기후 변화와 가뭄증가. 대한민국은 지난 100년간 약 1.5℃ 상승 지구 평균의 2배.
우리나라 1인당 강수량은 2,609㎥으로 세계평균 15,158㎥의 1/6수준입니다.
]상수도를 통해 공급되는 물은 모든 사람이 쓰기에 안전해야 합니다. 따라서 사람에게 공급되는 수돗물은 수질기준을 거쳐 공급됩니다. 또한 물이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수시로 물을 검사하고 오염도를 측정하여, 오염물질을 제거합니다.
중수도는 한 번 사용한 수돗물을 생활용수나 공업용수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처리하는 시설입니다. 생활오수가 중수 처리되어 식수를 제외한 나머지 잡용수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상수도의 사용량을 줄이고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.
하수란 가정에서 사용하고 남 오염된 물, 공장에서 사용하고 난 삼업폐수 등을 말합니다. 다쓴 후 더러워진 물은 하수도를 통해 하수처리장으로 보내집니다. 하수처리장은 물을 정수해서 자연으로 되돌려 보내는 역할을 합니다.